석탄의 한 종류인 유연탄은 화력 발전에 쓰이는 자원인데 우리나라엔 거의 없다
유연탄과 무연탄의 차이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석탄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알아야하는데,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무연탄은 유연탄보다 더 오래전에 생성된 석탄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한국이 유연탄 수출국 반열에 오르게된 원인
우리나라에서 주료 생성되는 석탄은 무연탄이지만 1990년대 우리나라가 유연탄 수출국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당시 사상 처음으로 해외자원 개발에 성공한 것
파시르 원시림 개발
1982년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은 세계적인 석탄 매장지이지만 선진국들이 이미 선점하고 후발주자인 우리나라의 허가된 지역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파시르 정글이었다고한다
지금은 코데코로 바뀐 당시 남방개발은 40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도로는 커녕 지영도 없어 직접 측량을 하며 나아갈수밖에 없었다
실패와 좌절 포기와 재도전을 반복하길 무려 7년 거의 친환경에 가까운 유연탄을 발견하게 되는데, 당시 친환경은 큰 메리트가 없었지만, 최계월 회장은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를 결정하였고, 결국 대박을 터트렸다
칼리만탄 원시림을 파보니 서울시 규모와맞먹는 초대규모 유연탄 광산이 있음. 하지만 또 큰 문제가 있었는데 탄층이 수직에 가깝게서 있어 일반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탄층 이었다고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면을 함께 파내려 가면서 채굴해 버림 결국 최회장은 '칼리만탄의 왕'이라는 칭호를 얻게되었으며 많은 해외 기업들이 견학을 올 정도였다고 한다
개발에 필요한 도로, 항만, 전기등 인프라를 깔고 약 10년 만인 1993년 마침내 유연탄 생산에 성공해내면서 매년 2천만 톤 이상을 생산해 국내의 공급하고 17개국으로 수출하면서 대한민국 사상첫 회외 자원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후 원시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회장은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대통령으로부터 경제발전 특별 공로상을 수여받았다고한다